사회 사회

경인전철 부평역 인근 크레인 전복 상하행선 운행 중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16 16:22

수정 2015.09.16 16:23

경인전철 인천 부평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져 상·하행 전철의 운행이 중단됐다.

인천부평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36분께 경인전철 부평역에서 백운역 방향 150m 지점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공사 중이던 대형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경인철로를 덮쳐 상·하행 전철 운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사와 공사 관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