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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전, 50주년 기념 인터넷으로 관람 가능해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18 16:04

수정 2015.09.18 16:04

고연전, 50주년 기념 인터넷으로 관람 가능해 눈길

고연전고연전을 인터넷 생중계로 직접 관람할 수 있다.인터넷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는 18일(오늘)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2015 정기 고연전'을 생중계한다. 특히 각 학교 방송국은 편파 중계를 통해 모교를 응원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이와 더불어 각 학교 출신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이 참여해 재미와 전문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연세대 출신 안치용 KBSN 해설위원은 18일 오전 11시 야구 해설, 같은 학교 출신 전 아이스하키 선수 김동욱은 18일 오후 5시 아이스하키를 중계한다.이어 고려대 출신 최승돈 KBS 아나운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진행하는 럭비와 축구를, 연세대 출신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19일 오후 2시에 축구 중계를 맡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연전, 그래도 고연전의 매력은 현장에서 응원하는거지”, “고연전, 연세대 이겨라 아카라카”, “고연전, 민족고대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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