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티웨이항공 내년 2월 여행 특가 항공권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1 09:25

수정 2015.09.21 09:25

저비용항공사(LCCC) 티웨이항공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2월에 여행 할 수 있는 국내 및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6100원부터이다. 국내선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출발이 가능하며 금액은 동일하다.

국제선(편도 총액운임 기준)은 △오사카 6만3000원 △사가 6만9000원 △오이타 7만9000원 △오키나와 10만9000원 △삿포로 13만9000원 △방콕 15만8000원 △비엔티안 24만8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할증 기간,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이번 얼리버드 항공권에는 24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괌 노선도 포함됐다. 공항시설이용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대구-괌 출발은 11만1610원부터이며, 인천-괌은 14만6610원부터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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