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가 올 가을 신개념 립틴트 '라끄 엑셀랑스 틴티드'(사진)를 출시한다.
라끄 엑셀랑스 틴티드는 틴트와 루즈, 글로스 3가지 제품의 장점만을 모은 립틴트다. 입술에 바르는 즉시 수용성 틴트가 입술에 가볍게 물들어 하루 종일 우수한 지속효과를 나타내며, 틴트와 루즈 컬러 피그먼트 성분이 적절히 배합돼 립스틱을 바른 듯 선명하고 다양한 색감을 선사한다. 또 덧바를수록 선명한 색감의 립라커 같은 느낌으로 발색돼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라끄 엑셀랑스 틴티드에는 수분막이 오일을 감싼 제형인 오일 인 워터 성분이 함유돼 수분의 청량감과 오일의 영양 보습을 동시에 선사, 입술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오일은 '달맞이꽃 추출물'과 '로즈힙 오일', '다마스크 로즈' 등 3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했다. 또 비디비치는 라운드 형태의 도톰한 팁을 적용해 뭉치거나 색상이 밀리는 현상 없이 고르게 발리도록 했다. 가격은 3만5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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