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괌 노선은 보잉 B737-800(186~189석) 기종으로 주 7회 운항된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7시45분 인천 출발, 오후1시25분 괌에 도착한다. 괌 출발은 오후 2시25분, 인천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오는 10월 1일에 취항하는 대구~괌(오사카 1회 경유)노선은 주3회(화, 목, 일) 운항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보다 더 경제적인 운임과 서울, 대구에서 출발 가능한 편리성 그리고 출발 시간의 경쟁력까지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취항을 맞아 티웨이항공은 괌 관광청과 함께 현지에 도착한 승객 전원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조개 목걸이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 댓글창에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친구 7명을 소환 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괌 왕복항공권, 해피콘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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