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내일 오후 3시 부산역에서 시민들에게 한가위 귀향인사를 한 뒤 오후 4시30분에는 지역구인 사상 감전시장을 찾아 지역 민심을 청취한다.
이어 26일 오후 2시에는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만디버스'를 타고 이바구 공작소와 산리협동조합 등을 찾아 현장을 체험하고 애로사항을 듣는다.
문 대표는 추석날은 가족들과 차례를 지낸 후 어머니를 찾아뵐 예정이며 추석명절을 부산에서 보내고 28일이나 29일쯤 서울로 올라올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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