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文, 추석 명절 부산서 보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4 11:36

수정 2015.09.24 11:36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오전 10시30분 용산역에서 귀향인사를 하고, 부산으로 이동해 추석 명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유은혜 대변인이 24일 밝혔다.


문 대표는 내일 오후 3시 부산역에서 시민들에게 한가위 귀향인사를 한 뒤 오후 4시30분에는 지역구인 사상 감전시장을 찾아 지역 민심을 청취한다.

이어 26일 오후 2시에는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만디버스'를 타고 이바구 공작소와 산리협동조합 등을 찾아 현장을 체험하고 애로사항을 듣는다.


문 대표는 추석날은 가족들과 차례를 지낸 후 어머니를 찾아뵐 예정이며 추석명절을 부산에서 보내고 28일이나 29일쯤 서울로 올라올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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