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F 청계천 음악축제'에는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에서 찾아온 아티스트(10개국, 10팀)가 출연, 재즈와 락 등 각국의 다양한 공연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KF가 해외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복합문화행사인 'Korea Festival in MIKTA'와 연계해 진행된다.
KF는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 국가의 연주자를 이번 축제에 초청해 우리나라에 해당 국가의 음악을 소개하고 문화교류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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