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사무직과 전산(IT)직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5∼15일 채용사이트(http://kodit.incruit.com)를 통해 받는다. 이번 공채의 특징을 '스펙초월·능력중심채용'이다.
따라서 최소 입사지원 충족요건(토익 500점 이상, B학점 이상)만 운영된다. 또 종전의 전공시험을 폐지하고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등으로 필기시험을 대체한다.
이에더해 실무·임원면접 외에 별도의 기초성장자질 검증 면접을 도입한 것도 돋보인다. 신보는 최종 합격자를 오는 12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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