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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 상가, ‘평생 월급통장 여기 있네~’ 투자자들 몰려 물량잡기 비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05 12:50

수정 2015.10.05 12:50

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 상가, ‘평생 월급통장 여기 있네~’ 투자자들 몰려 물량잡기 비상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고 투자하려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사무실 등이 모두 수익형 부동산에 포함될 것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상가 투자가 단연 인기다.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이미 과잉 공급으로 더 이상 수익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평균 수명 증가로 요즘 노후를 상가 투자로 대비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매달 일정금액이 나오는 ‘평생 월급 통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대부분 임대수익이 좋고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는 상가를 찾는데 이런 경우 아직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곳 즉 신도시의 상가를 생각 해 봐야 한다.

수도권에서 현재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청약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광교 신도시다.
이 곳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선을 보이자 마자 완판이 되는 상황이어서 투자자들이 가장 눈독을 들이는 지역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가운데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자리한 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상업시설인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가가 분양에 나서면서 부동산 투자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아파트 ‘광교 중흥S-클래스’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에 전용면적 84~163㎡ 총 2231가구) △오피스텔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전용면적 72~84㎡ 230실) △상업시설 ‘광교 어뮤즈스퀘어’ (전용 3만9660㎡ 총 613호) 등으로 구성되는 초대형 단지다.

상가 투자에 앞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인기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달 공급된 아파트 분양에서 총 6만9251명이 몰리며 광교신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청약자를 기록했고, 정계약 6일 만에 100% 계약이 완료돼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역시 230실 모집에 10만522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437.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T 타입은 20실 모집에 2만350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75.20대 1을 보여 지난 2012년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접수 시스템 도입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가로 쏠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이 상가는 전용면적 3만9660㎡, 총 613호 규모의 매머드급 상업시설로 대단지에 위치해 안정된 고정 수요는 물론 광교중앙역(예정)과 광교호수의 집객 호재로 높은 투자가치가 예상된다.

약 750m의 광교신도시 최대 규모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베네치아-밀라노-나폴리’의 유럽피안 라이프를 콘셉트로 구성된다. 또 빛의 광장과 미디어광장, 호수광장 등 3개의 광장을 중심으로 유럽풍 조형물과 문화예술 공연장,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휴게공간도 조성된다.

또 광교신도시 내 최대 규모 스파·찜질방을 비롯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될 대규모 키즈카페 등 대규모 집객이 가능한 대형 직영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라 초기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주변에 경기도신청사와 광교컨벤션센터, 백화점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주변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인근에 롯데아울렛 광교점과 광교아비뉴프랑, 광교월드마크스퀘어 등이 들어서는 상황에서 유일한 광교신도시 호수공원상권을 독점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강점이다.


한편 '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 상가분양은 선착순 호수지정이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다.

문의: 031)990-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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