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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홍콩관광청, 홍콩여행 지원 이벤트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06 09:01

수정 2015.10.06 09:01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는 홍콩관광청과 함께 올 가을 럭셔리하게 홍콩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름다운 빅토리아 항구를 배경으로 야경과 함께 향기로운 와인과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홍콩 와인 & 음식 축제'를 앞두고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홍콩의 로맨틱한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카이스캐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kyscannerKorea)에 접속해 홍콩 럭셔리 여행권 이벤트 포스팅을 통해 합리적인 해외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와 여행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스카이스캐너 뉴스레터 구독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의 당첨자 1명에게는 비즈니스 클래스의 홍콩 왕복 항공권 2매와 리츠 칼튼 호텔 2박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여행 기간은 22일부터 11월 30일 중 본인이 편한 2박 3일 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홍콩 와인 & 음식 축제' 기간인 22일부터 25일까지 여행 시에는 홍콩 와인 & 음식 축제 클래식 와인 패스 2매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홍콩 와인 & 음식 축제'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국제 음식과 와인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홍콩섬 센트럴에 위치한 하버프런트에서 펼쳐지며, 해당 기간에 홍콩을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11월 30일까지는 '홍콩 음식 & 와인의 달'로 정해져 있어 란콰이퐁, 스탠리 등 홍콩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떠나기 좋은 계절에 스카이스캐너와 홍콩관광청이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해 지난 해 125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인 홍콩의 가을 축제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스카이스캐너는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며 여행과 관련한 정보는 뉴스레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연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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