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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시즌 첫 경기는 7일 목동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는 와일드카드전 SK대 넥센의 1차전이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TV는 편파 방송을 준비했다. SK 와이번즈 채널(afreeca.com/babu01081)과 넥센 히어로즈 채널(afreeca.com/heroestv)의 편파중계가 볼거리. 시청자는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의 편파중계를 골라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중계하면 추첨을 통해 4000K 고화질 방송 아이템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TV의 KBO 포스트시즌 중계 특징은 다양한 시청자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라인업. 특정 구단을 응원하는 BJ의 '야신 방송', 야구를 좋아하고 시청자와 함께 응원하는 여성 BJ의 '여신 방송', 각 구단의 구단 응원 방송,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전문가 방송 등 다양한 중계채널이 열리는 것.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올 시즌 처음으로 와일드카드 제도가 생겨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이번 KBO리그 포스트시즌도 많은 이용자가 아프리카TV에서 소통과 공감하며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의 2015 KBO리그 생중계와 동영상 콘텐트는 홈페이지(kbo.sports.afreeca.com))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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