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달라고!".. 남친 향해 나체 시위하는 알몸女>
최근 중국 매체들은 말레이시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며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전자상가에서 한 엄마가 어린 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짝다리를 하고 서서는 무언가를 말하는 듯 해 보이고 무릎을 꿇은 엄마의 표정은 매우 난처한 듯 보인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소녀는 엄마에게 아이폰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었고, 엄마는 '집안 사정이 어려워 사줄 수 없다'며 딸을 설득하고 있었다고.
심지어 이 딸은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는 상황임에도 엄마에게 계속해서 따지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웨이보 등 각종 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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