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습도 및 공기질, 조도 관리를 통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는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 (APMS-0815C·사진)'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는 시간 당 최대 470mL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빠르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 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 가습 공기청정기는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 속 물을 주기적으로 살균해주는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위생성을 강화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학 약품 사용 없이 전기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가 수조 속 물을 살균하여 물 때 및 곰팡이 등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한다"며 "스스로살균 기능은 90분에 한번씩 자동으로 작동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언제든 가습수조 살균이 가능하다"고 했다.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는 수면라이트로 숙면 케어를 돕는다. 수면라이트는 제품의 조명 조도를 조절해 잠들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조도가 낮아지면서 자연스러운 숙면을 돕는다. 또한 은은한 조명의 수유등으로 수면 시간대 아이 수유 시에도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는 이러한 기능을 통한 △깊은 잠을 위한 수면 질 개선 △수면 시간 증대 △잠 깨는 횟수 감소 △ 잠드는 시간 감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실험 결과) 효과를 인정받아 한국수면산업협회로부터 수면제품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굿슬립 인증'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 APMS-0815C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1월까지 일시불 및 렌탈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매트리스 관리를 통해 숙면을 도와주는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1회 쿠폰을 제공한다.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의 월 렌털료는 3만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가격은 74만원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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