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오텍캐리어냉장 인버터 냉동기, 매출 183% 늘어

김병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13 11:04

수정 2015.10.13 11:04

오텍캐리어냉장 인버터 냉동기, 매출 183% 늘어

오텍캐리어냉장은 업계 최고효율을 자랑하는 인버터 냉동기의 유통망 확대로 매출을 최대 183%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편의점을 중심으로 적용되던 오텍캐리어 인버터 냉동기는 최근 일반슈퍼와 중형마트까지 판매유통망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일반슈퍼 부문에서는 88%, 중형마트 부문에서는 183%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오텍캐리어냉장의 인버터 냉동기는 냉장에서부터 -25℃까지 냉동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고, 저소음 실현으로 설치 장소 및 소비자 민원 문제를 해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직원이 주로 매장을 관리하는 상업 공간의 특수성을 반영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점주가 스마트폰으로 쇼케이스를 모니터링하고 원격제어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오텍캐리어냉장 인버터 냉동기는 냉동 혹은 냉장 용량에 따라 2마력부터 5마력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캐리어냉장 홈페이지(www.carri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상담(02-2071-5145)도 가능하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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