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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도 사용하기 좋은 탈모방지샴푸 ‘노타모5.5’…한방향기에서 탈피해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16 11:00

수정 2015.10.16 11:00

젊은 여성도 사용하기 좋은 탈모방지샴푸 ‘노타모5.5’…한방향기에서 탈피해 인기

국민 전체 인구 중에서 5분의 1에 달하는 수가 정수리탈모, 엠자탈모, 원형탈모, 대머리, 산후탈모 등의 남성/여성탈모에 시달리고 있다. 탈모 외에도 지루성두피염, 두피 건선, 과도한 비듬 등의 문제성 두피 발병률도 늘어나는 추세여서 ‘두피 관리’는 갈수록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는 키워드가 됐다.

더군다나 과도한 학업/취업 스트레스나 과음, 흡연, 서양식 식습관 등 수많은 후천적 요인들이 탈모에 악영향을 주게 되면서 발병하는 연령층 또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아동에게도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가 나타나며, 젊은 여성들도 펌과 염색 등의 잦은 헤어 시술이나 두피를 당기는 헤어스타일, 과도한 드라이 사용 등을 이유로 다양한 탈모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탈모와 문제성 두피 환자들이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레 천연샴푸, 탈모방지샴푸, 발모제, 양모제, 탈모치료약, 클리닉, 탈모원, 가발, 흑채, 두피마사지기 등의 탈모시장 역시 수조원대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은 매일 사용할 수 있고 가성비가 좋은 천연탈모방지샴푸의 사용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짧은 기간 동안 수백개의 탈모방지샴푸 제품들이 천연성분, 한방생약성분이 사용됐음을 표방하며 출시됐다.

이에 천연탈모방지샴푸 ‘노타모5.5’의 한 관계자는 “의약외품 허가를 받지 않은 탈모방지샴푸는 물론, 의약외품 샴푸라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탈모치료의 보조적 역할을 할 뿐이다.
그런데도 머리가 난다, 탈모가 치료된다는 등의 과장, 허위 광고로 인해 많은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노타모5.5는 어성초, 자소엽, 녹차잎 외에도 다양한 한방성분이 함유되어 있지만 허브아로마 방향요법을 활용해 제조한 향 좋은 탈모샴푸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노타모5.5의 한 고객은 “중/지성용 프리미엄 노타모 샴푸는 가벼운 박하향이 나고, 민감성 허브테라피 천연샴푸는 상큼한 귤 향기가 난다.
회사 직원들도 내가 탈모샴푸를 사용하는지 모를 정도로 일반적인 탈모 샴푸에 비해 향기가 좋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노타모5.5 관계자는 “인공적인 성분이 아닌 허브와 멘톨성분으로 사용감이 가볍고, 향이 좋은 탈모샴푸로 제조했다”면서 “향이 좋은 것도 장점이지만 의약외품 허가와 미국 FDA/OTC부문에 정식으로 등록된 제품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타모5.5는 2014년에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2015년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가 직접 뽑은 탈모제품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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