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서 판매하는 이번 특가 항공권의 최저가 국내선 편도총액운임은 주중 1만5000원이다. 주말은 2만100원부터다.
국제선 편도총액운임은 일본 사가 5만8000원, 오사카 6만7000원, 오이타 7만3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이다. 괌 11만670원, 방콕 11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이라는 편도 최저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단,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선착순 좌석 한정 판매 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다.
한편,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1일 대구~괌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대구~괌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괌 왕복 항공권과 해피콘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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