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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3월 항공권 특가 판매… 괌 편도 11만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19 09:05

수정 2015.10.19 09:05

티웨이항공은 내년 3월에 여행할 수 있는 초특가 항공권을 19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서 판매하는 이번 특가 항공권의 최저가 국내선 편도총액운임은 주중 1만5000원이다. 주말은 2만100원부터다.

국제선 편도총액운임은 일본 사가 5만8000원, 오사카 6만7000원, 오이타 7만3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이다. 괌 11만670원, 방콕 11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이라는 편도 최저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단,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선착순 좌석 한정 판매 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다.


한편,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1일 대구~괌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대구~괌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괌 왕복 항공권과 해피콘 상품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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