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지난 28일 오후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2015년 하반기 기술직공무원 자체연수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청렴은 공직자의 생명이자 공직자가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사회적 자본이다"면서 "환경 친화적인 신기술에 대한 전문성도 신장하고, 과학과 기술의 혜택을 우리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시설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교육청 기술직공무원과 학교현장 공사관계자 165여명에 대한 주기적 청렴교육과 신기술 친환경 관련 직무연수로서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