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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전선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02 14:01

수정 2015.11.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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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강성용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장(사진 왼쪽)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후 이광구 은행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강성용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장(사진 왼쪽)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후 이광구 은행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0월 30일 강성용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구직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서 진행된 이날 가입행사에서 강성용 총동문회장은 “육군3사관학교는 1968년 설립되어 군과 사회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우리 국민을 보호해 온 명문사관학교”라며 “이번 가입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원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는 이번에 가입한 임원진 20명 외에 앞으로 기수별 회장단 모임을 통해 400여명이 추가 가입할 예정이며, 향후 45,000명의 동문회원이 가입에 동참할 예정이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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