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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확실한 투자대안! ‘용인라마다 호텔’ 에버랜드 관광수요와 최적 입지 갖추고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2 12:35

수정 2015.11.12 12:35

저금리 시대 확실한 투자대안! ‘용인라마다 호텔’ 에버랜드 관광수요와 최적 입지 갖추고 눈길!

용인시에 들어서는 글로벌브랜드 호텔 윈덤그룹이 전대 에버랜드역 앞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시와 라마다 호텔 위탁사인 에버파크코리아(주)는 라마다 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연면적 2만88.73㎡ 지하3층, 지상18층 399객실 규모로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300여m거리에 위치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흔히 광교신도시, 죽전지구, 동백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위치한 주거타운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 레저도시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를 찾는 내 외국인 관광객은 연간 1400만명에 이르며, 이중 외국 관광객도 110만명 수준이다.
에버랜드에만 연평균 880만명이 다녀간다.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에버랜드 유료관광객만 738만 1478명(2014년 기준)에 이른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외국인 유료관광객은 전체의 10%수준인 70만8412명에 달했다.

이러한 통계수치에 걸맞게 용인지역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는 2014년 기준 세계놀이테마파크 순위 16위, 캐리비안베이는 워터파크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용인지역 호텔수요는 풍부하지만, 호텔공급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용인시 호텔객실수는 1만4600실과 경기도 내에서 가장 적은 수준이다. 용인에서 호텔수요가 집중되는 에버랜드 일원에는 모텔 민박을 합쳐도 20곳 정도에 불과한 상황이다. 따라서 용인시의 호텔 가동률은 평균 91.2%로 타 지역에 비해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에버랜드 역에서 불과 100m거리에 위치한 용인라마다는 이러한 용인지역 내의 호텔부족현상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어, 지역 일대의 관광수요를 독점할 것으로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1조 5천억투자로 에코파크와 아쿠아리움 및 모터파크등을 준비하고 있어 체류식 관광장소로 진행될 예정이어 관광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개 업체,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어 비즈니스 수요도 탄탄히 갖추고 있다.

용인시에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용인자연휴양림, mbc드라미아, 어린이 박물관 등 외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옆 별동에는 대규모의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 예식장 및 파티를 진행할 수 도 있다.

이러한 특급부대시설은 세계적 기업 윈덤 브랜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라마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기업인 윈덤그룹의 브랜드로 66개국에서 약 7000여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NO.1 호텔그룹이다.

호텔로 진입하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통하면 호텔 및 에버랜드에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며, 호텔에서 전대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우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이 일대의 숙박시설부족현상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가치가 높다.
”라고 평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삼성역 8번출구에 있으며, 용인라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017년 8월 말에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문의 02-75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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