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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 '가슴 너무 깊게 파인 거 아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3 16:09
수정 2015.11.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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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멋진 남자'클럽에서 파티에 참석한 카일리제너와 그의 남자친구 타이가를 포착했다.
이날 카일리제너는 에메랄들 헤어를 벗고 가슴이 깊게 파인 올 블랙 패션으로 섹시함을 선보였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브루스 제너의 딸이다. 175cm의 큰 키로 미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이복자매로도 유명하다.
<Splash News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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