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파리 파리파리 시내서 총격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13일 BBC 등은 프랑스 언론을 인용해 최소 1명의 무장괴한이 중심가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자동소총을 발사해 여러 명이 숨졌다고 전했다.이밖에 이날 프랑스와 독일 축구팀의 친선경기가 치러지는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 인근 술집에서 1차례 폭발이 발생했다.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26명인 것으로 파리 경찰이 확인했다.
현재 11명은 파리의 한 식당에서 사망했고 15명은 바타클랑 극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가 늘어가고 있다.한편 현지 경찰은 사건의 연관성 여부를 함께 조사중에 있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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