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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화재, 100여명 소방관 투입에도 ‘불길 진화’ 어려워...‘인명 피해’ 가능성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6 18:21

수정 2015.11.16 18:21

역삼동 화재, 100여명 소방관 투입에도 ‘불길 진화’ 어려워...‘인명 피해’ 가능성은?

역삼동 화재역삼동 화재 관련 소식이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다.16일 오후 4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숙박업소 밀집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다.현재 화재가 발생한 곳은 역삼동 삼성SDS 멀티 캠퍼스 건물 근처 신축 공사장이다.
화재 진압이 어려워 인명 피해 및 사고 원인은 아직 불명이다.현재 역삼동 화재 현장에는 100여 명 소방대원과 소방차량 30여 대가 투입됐으며 소방 헬기도 진화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는 건물 안에 있는 시민들을 대피시키라는 무전도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명 피해 가능성도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한편 역삼동 화재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삼동 화재, 모두가 무사하길" "역삼동 화재, 무섭다" "역삼동 화재, 너무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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