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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 폭포 공개, 설악산 ‘숨겨진 비경’ 토왕성 자태 언제쯤 볼 수 있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6 18:47

수정 2015.11.16 18:47

토왕성 폭포 공개, 설악산 ‘숨겨진 비경’ 토왕성 자태 언제쯤 볼 수 있나

토왕성 폭포 공개토왕성 폭포 공개를 앞두고 사람들의 시선이 설악산으로 쏠리고 있다.제대로 된 탐방로가 없으며 위험지역이 많아 출입이 제한되던 설악산 토왕성 폭포 구역에 전망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5일 설악산국립공원 비룡폭포에서부터 토왕성폭포 사이 구간의 기존 탐방로에서 400여 미터를 연장한 곳에 전망대를 설치한다고 전했다.토왕성 폭포 전망대와 탐방로는 이달 말부터 개설에 들어가며 백상흠 설악산국립공원 소장은 “전망대 개설로 육담폭포를 시작으로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로 이어지는 절경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왕성 폭포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토왕성 폭포 공개, 빨리 보고싶다" "토왕성 폭포 공개, 멋지네요" "토왕성 폭포 공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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