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이름.주민등록기준지(본적지).주민등록번호 생모의 신원을 모르면 신생아가 성과 본을 창설해 가족관계 등록부를 만든 다음 친부를 상대로 인지청구 소송을 내야했다. 이 과정을 신생아가 직접할 수 없기 때문에 변호인 등 별도의 대리인을 선임해야 해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
ohngbear@fnnews.com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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