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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 김신혜, 복역 무기수 최초 ‘재심 결정’ 거짓 자백 주장 ‘대체 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8 21:13

수정 2015.11.18 21:13

무기수 김신혜, 복역 무기수 최초 ‘재심 결정’ 거짓 자백 주장 ‘대체 왜?’

무기수 김신혜무기수 김신혜의 재심 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김신혜는 친부살해로 검거된 사건 당시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이 동생을 대신해 감옥에 가겠다고 거짓 자백을 했다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이에 대한변협 인권위 법률구조단 재심지원 변호사들은 지난 1월 무기수 김신혜에 대한 수사가 위법이라는 근거로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 재심을 주장했다.이에 18일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무기수 김신혜의 재심 청구 사건에 대해 복역 무기수 최초로 재심을 결정했다.
한편 무기수 김신혜의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기수 김신혜, 그랬군요" "무기수 김신혜, 이런 일이 있었구나" "무기수 김신혜,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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