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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호텔, 글로벌 인지도에 배후수요 탄탄 ‘투자수요 급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9 12:00

수정 2015.11.19 12:01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호텔, 글로벌 인지도에 배후수요 탄탄 ‘투자수요 급증’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미주 지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용인시에 처음으로 매머드급 호텔인 에버랜드역 용인 라마다호텔이 들어서자 높은 수익률 기대로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이 정부가 2012년 7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시행하면서 인기 있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특별법은 올해 종료될 예정이어서 내년이면 호텔 물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내년부터는 일반인들에게 객실의 개인소유 등기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사실상 올해가 ‘분양형 호텔’ 투자의 마지막 알짜 기회다.

전국적으로 호텔 분양이 성수기다.
노형골든튤립호텔,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명동르와지르호텔, 강원라마다호텔, 제주함덕 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평택라마다 등 수익형호텔분양을 하고 있다.

용인시와 라마다 호텔 건립시행사인 에버파크코리아(주)는 최근 용인 시청에서 라마다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용인 라마다 호텔은 연면적 2만88.73㎡ 지하 3층, 지상 18층, 399객실 규모로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100여m 거리에 위치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 세계 7300개의 체인망을 갖고 있는 원덤그룹의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은 인지도가 강해 국내에서도 가동률은 타 호텔에 비해 높으며, 용인시는 처음으로 라마다호텔이 들어서 고객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방침이다.

용인시는 호텔 가동률이 평균 91.2%에 이를 정도로 타 지역보다 높아 수익성이 높으며,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주변으로는 삼성전자, 르노삼성, LG전자, 쌍용자동차, 동탄 산업단지 등 대기업 및 벤처 단지다.

유동인구 20만명 이상되며, 캐리비언베이·양지리조트·지산리조트, 용인민속촌, 백남준아트홀 등 관광시설도 밀집돼 있어 수도권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호텔 계약자에게는 월 120만원의 확정수익을 보장함은 물론, 가족 모임 등을 위해 연 20일 무료 호텔 숙박이 제공된다. 전국 10개 라마다 호텔에서 준회원 자격으로 50일을 할인사용(제주서귀포라마다호텔, 강정라마다호텔, 함덕라마다호텔, 설악라마다호텔, 경주라마다호텔, 천안라마다호텔 외)이 가능하다.

용인 라마다호텔은 오는 목요일 홈쇼핑 방영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며, 홈쇼핑 번호등록 고객 중 M/H 방문고객에 한하여 1등 황금열쇠 2냥, 2등 아이패드Air2, 쿠쿠 압력밥솥 등 푸짐한 상품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경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12일 토요일 추첨하여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분양 모델하우스는 전화상담을 통한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신청과 청약신청을 함께 받고 있으며 방문 예약시 고객사은품 증정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 문의 하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관람 및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 : 02-2051-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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