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지면서 이른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가 도래했다. 여유자금이 있어도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십 억 원의 현금 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들이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투자하면서 시장의 파이가 점점 커지는 추세다.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는 연예인, 외국인, 전문직, 기업체CEO 등 특정 계층의 사람들이 주로 많이 찾는 까닭에 높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 등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최근 대한민국 상위1%급 입주자들에게 호응이 크다”며 “가격 또한 일반 주상복합과는 격차가 있어 투자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는 고가의 수입마감재와 최고급 인테리어, 그리고 우수한 조망과 함께 건물 내에서 쇼핑은 물론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대부분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것이 정설이다.
최근 뉴타운 재개발 사업으로 신규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강남 수준까지 전셋값이 급등하는 등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마포구에서 대한민국 슈퍼리치를 타깃으로 GS건설이 야심차게 계획한 39층의 최고급 주상복합 ‘합정메세나폴리스’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 중이다.
- 49평형 2억원대로 즉시입주 가능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는 현재 49평, 57평, 59평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 3년 이자지원 및 잔금유예, 하우스키핑서비스 2년 무상제공 등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실행하고 있으며 실입주금은 2억원대로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외국인들의 임대수요가 많아 월세수익을 위한 투자목적으로도 알맞은 이 아파트의 월 임대료는 400~500만원 수준에 형성돼 있다. 또한 VIP를 대상으로 설계되어 상류층 입주민 특성에 맞춰 인테리어 내부는 특급호텔에서 쓰는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였으며, 마감재는 수입산 명품이 사용되어 초호화 력셔리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 지하철2,6호선 직접연결 더블역세권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합정메세나폴리스’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특급호텔 스위트룸에 버금가는 초호화 내부설계,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최상의 보안시스템, 이밖에 하우스키핑서비스 등 다양한 입주민 혜택으로 연예인, 외국인, 전문직, 기업체CEO 등 특정 계층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명문사학, 외국인학교 인접한 특급학군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지난 2012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일본인학교’ ‘서울 드와이트 스쿨’가 개교하여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주변에 홍익부속초등학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홍익부속고등학교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 대학교들이 근처에 있다.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지상 29~39층 4개동 총 619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전용 122㎡ 178가구, 142㎡ 178가구, 148㎡ 178가구, 223㎡ 4가구, 244㎡ 2가구 등 5개 타입이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주차공간은 총 2,322대가 가능하다.
조망권은 남쪽으로는 한강조망권이 확보되었고 여의도63빌딩, 국회의사당, 상암DMC, 상암MBC신사옥, 하늘공원, 노을공원, 상암월드컵경기장, 남산타워, 북한산, 인왕산등 360도 조망 가능하다.
참고로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와 비교되는 아파트로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마포한강푸르지오, 공덕자이, 서울숲리버뷰자이,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 공덕파크자이, 공덕동 마포 kcc타워, 공덕 롯데케슬,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비, 목동 하이페리온, 목동 트라팰리스애비뉴, 여의도 대우 트럼프월드,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황학아크로타워, 목동 힐스테이트, 용산 푸르지오 써밋, 래미안밤섬리베뉴, 한강밤섬자이, 반포자이, 반포래미안, 해운데 엘시티더샾, 성수동트리마제, 아크로리버파크 등이 있다
‘합정 메세나폴리스’는 최상급의 보안시스템을 가동하여 입주민들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 상담 전 사전예약을 해야만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02) 304 -7711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