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빌트세종과 (주)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8일 상호협력을 통한 양사의 인프라 공유 및 정보 교류를 위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이빌트세종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창조기업 육성 및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이다.
이와 협력 관계를 맺어가게 될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현재 오토캐드를 대체하는 대안캐드 시장에서 가장 많은 대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경이로운 성장율을 이어 가고 있는 2D, 3D CAD를 공급 및 교육을 대한민국에서 책임지고 있다.
신규 창업자의 경우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주)아이빌트세종은 이러한 신규 창업자들이 그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2D, 3D CAD 와 3D 프린터 등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이러한 아이디어 현실화 사업에서 필수인 설계 소프트웨어(CAD)를 무상 지원 함으로써 1인 신규 창업자에게 더욱 더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가 지원하는 설계 소프트웨어는 2D 제품에 ZWCAD, 그리고 3D 제품인 ZW3D 등 전제품군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50만 고객사 이상 사용하는 글로벌 캐드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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