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지난 7일 구청장실에서 6개 기관과 함께 '공유배움터' 지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 기관은 '백년어서원' '커뮤니티문화센터(금수현의 음악살롱)' '중구노인복지관'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고맙습니다 글마루 작은도서관' '산리협동조합'으로 관내의 권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해 선정했다. 김은숙 중구청장(가운데)이 6개 기관 대표자들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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