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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신용정보, 베트남 부실채권 회수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09 10:18

수정 2015.12.09 10:18

IBK신용정보는 베트남 현지 법무법인 레푸옹남과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베트남간 무역거래시 발생한 부실채권 회수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트남 내 기업과 무역거래 후 수출대금 변제를 받지 못한 국내 기업은 인터넷 및 유선 등으로 채권추심을 위한 자문을 IBK신용정보(주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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