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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3인방 중 으뜸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호텔’ 마지막 알짜 물량 기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11 12:00

수정 2015.12.11 12:01

부동산 투자 3인방 중 으뜸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호텔’ 마지막 알짜 물량 기회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상가, 오피스텔, 분양형호텔 등 수익형 부동산 3인방의 투자열기가 뜨겁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 3인방의 인기가 높아진 가장 큰 이유는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인 1.5%대로 내려앉으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베이비부머 등 은퇴자의 경우 퇴직금 예금이자만으로는 생활하기 더욱 막막해졌고 20~30대는 주택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대신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미리 노후를 대비하거나 생활비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분양형호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다. 내년부터는 일반인들에게 객실의 개인소유 등기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사실상 올해가 ‘분양형 호텔’ 투자의 마지막 알짜 기회다.


전국적으로 호텔 분양이 성수기다. 노형골든튤립호텔, 호텔 마리나베이 코업스위트, 명동르와지르호텔, 강원라마다호텔 등 전국적으로 수 많은 수익형호텔이 분양을 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미주 지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용인시에 처음으로 매머드급 호텔인 에버랜드역 용인 라마다호텔이 들어서자 높은 수익률 기대로 투자문의가 폭발하고 있다.

용인시와 라마다 호텔 건립시행사인 에버파크코리아(주)는 최근 용인 시청에서 라마다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용인 라마다 호텔은 연면적 2만88.73㎡ 지하 3층, 지상 18층, 399객실 규모로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100여m 거리에 위치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

용인라마다 호텔은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차량 이용시 마성IC와 용인IC에서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이 발표되어 주거 및 물류 단지가 포진해 있는 광주, 용인, 안성 등지의 개발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 세종간 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되면 접근성이 높아져 인접 지역들은 경제 인구 등 많은 부분에서 효과를 톡톡히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고속도로는 에버랜드 인접 지역에 IC계획이 있어, 용인 라마다호텔 또한 고속도로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나들목(IC) 인근 물류단지나 산업단지가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보고 최근 물류·산업단지가 몰리는 용인, 안성 일대의 땅값 상승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호텔 계약자에게는 월 120만원의 확정수익을 보장함은 물론, 가족 모임 등을 위해 연 20일 무료 호텔 숙박이 제공된다. 전국 10개 라마다 호텔에서 준회원 자격으로 50일을 할인사용(제주서귀포라마다호텔, 강정라마다호텔, 함덕라마다호텔, 설악라마다호텔, 경주라마다호텔, 천안라마다호텔 외)이 가능하다.

전 세계 7300개의 체인망을 갖고 있는 원덤그룹의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은 인지도가 강해 국내에서도 가동률은 타 호텔에 비해 높으며, 용인시는 처음으로 라마다호텔이 들어서 고객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방침이다.

유동인구 20만명 이상되며, 캐리비언베이,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용인민속촌, 백남준아트홀 등 관광시설도 밀집돼 있어 수도권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시는 호텔 가동률이 평균 91.2%에 이를 정도로 타 지역보다 높아 수익성이 높다”며 “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주변으로는 삼성전자, 르노삼성, LG전자, 쌍용자동차, 동탄 산업단지 등 대기업 및 벤처 단지가 풍부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분양 모델하우스는 전화상담을 통한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신청과 청약신청을 함께 받고 있으며 방문 예약시 고객사은품 증정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 문의 하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관람 및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 : 02-2051-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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