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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는 이번에 판권 확보를 통해 넬켄사의 베이비라인 유아용 스킨케어 7종의 화장품에서 연간 30만 개를 판매해 30억여 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독일 천연화장품인증(BDIH) 기관의 관리.감독 하에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럽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지웰페어가 판권을 확보한 상품은 7종이다. 이는 베이비 밀크로션, 베이비 오일, 베이비 바쓰, 베이비 샴푸, 민감 크림, 기저귀 크림, 밀크로션 물티슈 등이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유아용품 관련 공급을 요청하고 있는 남양 야캉메이 분유의 중국 총판 유통 회사들을 통해도 중국 내 공급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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