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A 합동위에는 공동위원장인 신재현 외교부 북미국장과 테런스 오샤너시 주한미군 부사령관(7공군사령관), 관련 분과위원회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SOFA 합동위는 매년 두 번 정기적으로 열리며 올해 첫 회의는 지난 7월15일 열렸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주한미군에 의한 포천 도비탄 사건, 환경·노무·시설구역·형사 등 SOFA 운영 관련 문제와 기타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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