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 빌딩에 이어 ‘제2의 집’ 세컨하우스를 갖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화제다.
이들은 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청정 지역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선호하고 있다.
도심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이들 또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해 터전을 옮기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도시민들의 일탈이자 꿈의 상징으로 치부되던 ‘전원주택’은 실사용일수가 적고 유지관리가 힘들다는 현실적인 단점이 존재해왔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주거 개념의 테라스하우스가 각광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 인천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 분양대행사 김민서 대표는 “최근 주택시장에 친환경 웰빙 바람이 불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테라스 공간을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어 노년을 보내려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가 있는 30~40대 젊은층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인천 논현지구 바닷가에 위치한 ‘이안 라온파미에’가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하고 12월 22~24일경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특히, 인근에 몇 달 전에 끝난 ‘한양수자인 테라스하우스’는 공원과 바로 인접한 테라스하우스라는 장점으로 사흘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기준 100~115㎡의 298세대로 구성된 희소성이 높은 바닷가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전용률 85%선, 일부세대는 바다조망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남향배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가 제공된다.
논현 택지지구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이라는 점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테라스하우스라는 부분이 더해진 만큼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란 지난 해부터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新) 주거 트렌드로, 일반 분양면적에 테라스를 추가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각 세대는 정원, 카페테리아, 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테라스를 활용함으로써, 전원주택 부럽지 않은 여유로운 여가 및 휴양생활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가 보이고, 잔디가 깔린 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철이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에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생활. 도시의 메마른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다.
또한 ‘이안 라온파미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최상의 하모니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건축 및 단지 설계로 논현에서 가장 살기 좋은 테라스하우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양떼목장과 호수를 가진 약 56만㎡의 늘솔길공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전 세대 바다를 향하는 테라스로 최적의 위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 논현택지지구의 막바지 물량이다 보니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모두 자리를 잡아 생활조건이 매우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상당히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2022년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예정차량을 이용할 경우 경인․영동․평택 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사리울초등학교, 사리울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10개 내외의 명문 학교가 배치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크게 덜어준다.
또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지구대․도서관 등도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는 하이마트․홈플러스․뉴코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있어 인천 논현지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스마트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큐리티, 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 스마트 그리드, 무인시스템, 주차 관제 및 자동 출입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주거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경이며,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마련되며, 중도금 60% 무이자로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문의 1800-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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