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과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엔지니어링 및 재생의료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가 '갤러리아면세점63'에 입점했다.
5일 새라제나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개장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갤러리아면세점63에 입점돼 해외 관광객 및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라제나는 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 갤러리아면세점63의 3층, K-스페셜홀로 구성된 공간에 자리하고 있다.
갤러리아면세점63의 새라제나 매장에서는 중국과 일본, 영국 및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지역 등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노보필(100% 바이오콜라겐 스캐폴딩 일라스톤필러), 바이오콜라겐 루시드 젤(피부 매트릭스젤), 바이오콜라겐 페이셜 하이드로겔 마스크(바이탈온 마스크) 등 주요 라인들이 판매된다.
새라제나는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인지도 △국내 대표 랜드마크이자 관광명소인 63빌딩과 한강이라는 입지적 프리미엄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우수하며 관광인프라가 풍부한 여의도를 거점으로 한강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와 서울시의 정책적 지원 △단일 국가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한국 면세점 시장의 신장세(2014년 기준 77억8,100만달러)는 새라제나의 면세점 매출 상승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새라제나 관계자는 "재생의료 분야 기술 노하우 및 원료를 기반으로 한 새라제나는 이미 해외시장에서 정평이 나 있는 우수한 제품력과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인해 면세점 입점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천공항면세점 및 시내면세점을 비롯한 국내 주요 면세점과 중국 내 주요 면세점 및 백화점 진출을 동시 추진 중인 가운데, 새라제나의 국내외 시장확대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라제나는 갤러리아면세점63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로 모든 구매고객에게 리쥬브 겔 콤플렉스에 농축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피부 재생보호막을 형성하는 '인텐시브 하이드로겔 마스크&아이패치 스네일 솔루션'을 200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스템코드 바이오콜라겐 아쿠아 맥스 4D 마스크’ 5매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