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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슈넬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2.80%(405원) 오른 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프로젠은 지난해 대우증권을 IPO 대표주간사로 선정하고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부터 일본 내 제품 판매를 추진한 것이 올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경우 단숨에 셀트리온에 맞먹는 코스닥 '대어'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슈넬생명과학은 에이프로젠 지분 6.6%를 보유하고 있어 시총이 셀트리온 수준으로 올라간다면 6000억원 가량의 지분가치가 예상된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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