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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팍스운용 ‘본재팬증권펀드’, 금감원 ‘2015년 최우수 금융신상품’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12 11:55

수정 2016.01.12 11:55

스팍스운용 ‘본재팬증권펀드’, 금감원 ‘2015년 최우수 금융신상품’ 선정

<사진설명>스팍스자산운용은 일본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스팍스본재팬펀드’가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2015년 우수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팍스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일본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인 ‘스팍스본재팬펀드’가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2015년 우수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고객반응 등 평가로 대고객 서비스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상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스팍스 본재팬 펀드는 철저한 기업분석으로 저평가된 일본 중소형주 기업을 발굴해 일본 중소형주에 대한 새 투자수단과 시장과 차별화된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스팍스본재팬펀드(클래스F 기준)는 지난 2015년 4월 2일 출시된 이후 작년 한 해 9.32%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업계 일본 주식형펀드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비교지수인 토픽스(1.20%) 대비8.12%포인트 높은 수익률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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