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미디어는 지난해 9월 상장 예심을 신청하고 국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해왔다.
존 슈미트(John Schmidt)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자본 시장의 변동성이 불안정한 까닭에 현재 시점에서의 무리한 상장 추진은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철회를 결정했다"며 "적절한 시기에 다시 상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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