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행 관계자는 "영업점에서 보다 신속하게 시장 상황을 반영한 환율을 제시할 수 있어 고객 서비스가 향상될 것"이라며 "상반기에는 추가로 인터넷뱅킹을 통해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로도 다양한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HTS 기반 외환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가 실시되면 은행 고객도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주식거래처럼 다양한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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