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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에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27 17:54

수정 2016.01.27 17:54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에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전체회의를 열고 금발심 위원장에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사진)을 임명했다.


금융현안과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학계와 금융업계, 법조계 등 각계 금융 전문가를 중심으로 총 36명의 위원도 위촉했다.

앞으로 금발심 전체회의는 반기별로 1회, 분과회의는 분기별로 1회 이상 열되, 필요하면 분과장과 당연직 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종료한 금융개혁회의 기능을 수행할 금발심 특별위원회로 금발심 위원 10명으로 구성된 '금융개혁 추진위원회'를 설치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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