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29일 창원 의창구 신월동에 있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 부인 송혜경 여사와 경남은행 임원부인회 봉사단 20여명을 비롯해 경상남도 홍준표 도지사 부인 이순삼 여사 등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복지관을 찾은 지역 노인과 장애인 등 식수자 250여명에게 떡국과 다과를 배식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