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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설 연휴 특별수송 지원대책 수립․시행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01 17:59

수정 2016.02.01 17:59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5~10일까지 6일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해수청은 인천-이작항로와 인천-연평항로에 각각 웨스트그린호와 코리아킹호를 대체투입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은 여객이 폭주하는 항로에는 수시로 증회운항 실시하고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여객수송을 원활히 하기로 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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