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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특별 케어 프로그램 실시
SK텔레콤 가입자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휴대폰을 개통하거나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새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 편의와 만족을 위해 명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설을 맞아 고향에 있는 부모님, 지인에게 스마트폰을 선물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에서 선 주문 후 현지 매장에서 제품을 받고 개통하는 '바로픽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가입자는 온라인 주문 후 전국 1000여 곳 매장 가운데 편한 장소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제품 수령과 개통을 진행할 수 있다. 오는 7일과 8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 언제나 가능하다.
연휴 중 갑작스런 스마트폰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SK텔레콤 가입자는 5일과 6일, 전국 주요거점 5곳(기흥휴게소, 부산역, 대구 이시아폴리스, 광주역, 서대전역)에서 제공하는 '이동 사후서비스(AS)센터'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무료점검, 무상AS, 소프트웨어업그레이드, 충전 등 서비스가 지원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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