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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 분화구에서 나온 연기 약 2,200m 상공까지 치솟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06 09:16

수정 2016.02.06 09:16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 분화구에서 나온 연기 약 2,200m 상공까지 치솟아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가고시마 사쿠라지마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본 최남단 가고시마현의 사쿠라지마 화산이 5일 오후 6시56분 분화했다.이에 일본 기상청은 "분화구에 대한 경고 단계가 2에서 3으로 상향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일본 기상청은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로 인해 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 등이 최대 1,8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고 밝혔다. 분화구에서 나온 연기는 약 2,200m 상공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직 사쿠라지마 반도 내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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