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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 오전 9시 기준, 전 구간 소통 원활 ‘서울-부산 4시간 37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07 09:32

수정 2016.02.07 09:32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 오전 9시 기준, 전 구간 소통 원활 ‘서울-부산 4시간 37분’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설 연휴 이틀 째인 오늘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7일 오전(오전 9시 기준)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하루 동안 43만대 차량이 빠져나가고 33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통체증은 정오에 절정 이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후 6시~7시 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부터 부산까지 최소(중부 내륙, 대구 부산선) 4시간 14분에서 최대 4시간 37분(중부, 경부선)이 걸린다. 서울-대구는 3시간 20분, 서울-대전은 1시간 57분, 서울-광주는 3시간 19분, 서울-강릉은 2시간 22분 정도 걸린다.
혼잡 구간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 양재나들목-만남의 광장 휴게소까지 정체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분기점-서평댁나들목-행담도휴게소까지 총 16.5km 가량 정체되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는 풍세요금소-정안나들목까지 13.4km 까지 밀리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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