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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2016년 전속모델 발탁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12 11:05

수정 2016.02.12 11:05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2016년 전속모델 발탁

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최근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대세돌’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를 2016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2030 젊은 층을 타깃으로,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 디자인 등 톡톡 튀는 분위기의 여행가방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흥이 많다는 뜻의 ‘흥자친구’ 애칭을 갖고 있는 여자친구는 이러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경쾌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 컬러와 잘 맞는 모델로 낙점되어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2월 초,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16 S/S 시즌 화보를 촬영하며 브랜드 모델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신제품 ‘뉴 스트림 알파(New Stream Alfa)’를 비롯해 스테디셀러 상품인 ‘HS MV+’, ‘자비스(Zavis)’, ‘큐브 팝(Cube Pop)’ 등의 여행 캐리어와 함께 발랄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와 함께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제품은 13일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되는 뉴 스트림 알파 론칭 방송에서 처음 만나 볼 수 있고, 여자친구의 브랜드 광고 화보는 2월 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공식 홈페이지(www.americantourister.co.kr)에 공개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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