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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의 성격, 강호동도 홀린 ‘애교만점’ 강아지...“이렇게 귀여워도 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16 08:34

수정 2016.02.16 08:34

비숑 프리제의 성격, 강호동도 홀린 ‘애교만점’ 강아지...“이렇게 귀여워도 돼?”

비숑 프리제의 성격비숑 프리제의 성격이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이 돌봤던 비숑 프리제 스톤이 관심이다.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강호동은 비숑프리제 '스톤'의 아빠가 됐다.강호동은 스톤을 자신의 패딩 안속에 넣고 "우리 교감 많이하네"라고 뿌듯해하며 귀여워했다.
이어 그는 스톤과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셀카를 찍고, 목욕을 시켜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몇 번의 실패 끝에 리코타치즈를 만들었고, 이를 사료에 섞어서 스톤이에게 주었다.
그냥 사료는 입에도 대지 않던 스톤이는 강호동이 만든 리코타치즈가 섞이자 사료를 맛있게 먹어 그를 감동케 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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