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생은 △건축인테리어 △컴퓨터그래픽디자인 △그린카정비 △외식조리 등 '일반훈련 과정(주간 1년)' 수료자 1674명과 '야간(6개월)' 수료자 1018명 등 총 2692명이다.
교육원별로 살펴보면 동부 845명, 중부 671명, 북부 801명, 남부 375명이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기술교육원은 청년에겐 대학을 가지 않고도 기술전문가로 당당히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베이비부머에게는 제2의 인생을 위한 재취업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업 트렌드와 미래 유망직종 위주의 훈련과정 개편을 통해 사회변화에 적합한 맞춤형·주문형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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