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망원·밤섬(9㎞), 망원·노들섬(15㎞) 구간을 왕복하는 2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못한 경우에는 행사당일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카약, 패들, 구명조끼, 보온복 등 개인 장비를 갖추고 10㎞ 이상 카약킹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또 카약톤 이외에도 초보 카약커를 위한 카약 원 포인트 교육과 일반 시민들을 위한 수난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수상안전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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