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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삼성 갤럭시탭A·갤럭시탭E" 사진 등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29 15:52

수정 2016.02.29 15:52

“이것이 삼성 갤럭시탭A·갤럭시탭E" 사진 등장

삼성전자의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탭A와 갤럭시탭E로 보이는 기기 사진이 등장했다.

29일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에반 블래스(@evleaks)는 2016년형 7인치 갤럭시탭A와 갤럭시탭E 7.0 블랙, 화이트 모델 사진을 입수했다며 이를 트위터에 공개했다. 전체적인 외관만 봐도 해당 태블릿은 보급형 제품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신형 갤럭시탭A는 7인치 HD 화면, 엑시노스3475 1.3GHz, 1.5GB 램,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며 S펜은 제공되지 않는다.
와이파이 버전은 189달러(약 23만4000원), LTE 버전은 245달러(약 30만30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탭E 7.0은 최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한 모델로, 7인치 HD 화면, 1.5GB 램, 8GB 내장공간, 4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크로SD카드 슬롯 등을 장착했으며 무게는 283g, 두께는 8.7mm이다.


전체적으로 두 제품이 서로 비슷한 사양을 갖춰 어떤 점에서 차별화를 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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